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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 무엇에 내 마음을 열어 줄 것인가?
우리는 견고한 진을 무너뜨려야 한다. 그런데 이를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다. 이것이 이 책 3부의 중심 주제다. 일단 여기서는 인지의 법칙과 노출의 법칙이 우리에게 유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는 점만 기억하고 넘어가자. 계속해서 읽어 보면 알겠지만, 우리로 세상을 ‘본받게’ 만드는 역학들이 우리로 ‘변화를 받게’ 만들 수도 있다.

개인 트레이너인 내 친구는 살을 빼려는 고객들에게 스스로 몸의 변화를 느끼기까지는 4주가 걸리고, 주위 사람이 변화를 감지하기까지는 8주가 걸린다고 말한다. 따라서 최소한 8주간 운동을 해야 한다. 내 경험상, 무엇에 노출될지 신중히 결정하면 약 2주 안에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한 달 뒤면 친구들과 가족들도 변화를 알아채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2주간 당신의 마음을 무엇에 노출할지 신중히 결정하는 노력을 해 보면 어떨까? 실험해 보라. 마음의 문을 지키라. 스크린 사용에 제한 시간을 두고, 휴대폰으로 찬양을 틀고, 소셜 미디어를 쉬고, 매일 성경을 읽으라. 유버전YouVersion 앱을 사용하면 다양한 성경 읽기 계획을 활용할 수 있다. 몇 주 뒤에 단순 노출 효과가 당신의 삶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 보라.

이번 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이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정원과 같고,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것을 통해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무엇이 자라느냐가 결정된다. 우리가 보는 모든 이미지, 우리가 듣는 모든 말, 우리가 하는 모든 상호작용이 무언가를 심는다. 문제는 ‘우리가 부정적인 태도와 두려움, 의심의 잡초를 키우느냐, 아니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씨앗을 기르느냐’이다.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카일 아이들먼 지음 / 정성묵 옮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