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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 34:4)

✅ 인생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것 2
그러나 결국에 가서는 피하려고 했던 바로 그 고통보다도 피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고통스럽게 된다. 신경증 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통과 문제들을 회피하려 하는데, 이는 신경증을 점점 더 악화시키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다행히도 어떤 사람들은 용기있게 신경증에 직면해서 보통은 정신 치료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이 힘겨운 고통을 겪어 내야 할 것 인가를 배우기 시작한다. 어떤 경우든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야 하며, 그때 생겨나는 고통을 회피한다는 것은 문제에 직면함으로써 성취할 수 있는 정신적 성장을 거부하는 것이 되고 만다. 그렇게 되면 만성 정신질환 상태에서 정신적 성장은 정지하게 되며, 이것을 치료하지 않으면 인간 정신은 시들어 가기 시작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자녀들의 정신적, 영적 건강을 성취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내가 여기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우리 자신과 자녀들에게 고통을 겪는 것이 필요하고 가치가 있다는 사실과, 문제들을 직접 당면해서 고통을 체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가르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가 삶의 문제를 직면하여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우리 자신과 자녀들이 스스로 이러한 가르침을 체득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고통을 감내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러한 방법이란 어떤 것이고, 고통을 이겨내는 슬기로운 기술이란 어떤 것이며, 고통스런 문제들을 건전하게 겪어 내는 수단이란 어떤 것인가? 이를 ‘배움’이라 불러도 될까? 이것을 이루어 내는 데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의 기술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 것,
책임을 자신이 지는 것,
진실에 헌신하는 것,
그리고 균형을 맞추는 일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기술들은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엄청난 노력이 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이들은 단순한 방법이어서 열 살 가량의 아이들도 이 기술을 숙달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나 권세있는 사람들은 대개 이런 방법들을 잊어버려, 인생에서 쓰라린 경험들을 하곤 한다. 그것은 이 방법들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고자하는 의지 때문이다. 이 방법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직접 마주하는 기술이며, 만약 마땅히 겪어야 할 고통을 피하려 한다면 이러한 기술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된다. 그러면 이러한 방법들을 하나씩 설명해 본 다음에 이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에 관해 생각해 보자. 나는 이 의지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가야 할길, 스캇 펙 ✅

2021년 2월 휴스턴 한파때 영상을 아름드리 사진찾다가 우연히 찾았어요.당시에 100년만에 휴스턴에 내린 눈이라고 할 정도로 폭설이 내렸어요. 우리가 프레드릭과 윌마라고 이름붙인 거위부부가 주택단지 가운데 작은 인공연못에 날아왔어요. 그리고 몇달 살다가 몇주전에 새끼거위들을 낳았어요.  추운날씨와 계속 내리는 눈때문에 우리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새끼 거위들이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온가족이 추운 눈내리는 밤에 나가서 박스라도 도움이 될까봐 거위들 옆에 놔주고 들어왔어요.  다음날 아침일찍 다시 헝겊과 옷을 가지고 거위가족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갔는데…거위들은 박스근처에 없었고…거위아빠가 너무 태평하게 연못앞에서 평안하게 자고 있어서 모두 안심했답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어디론가 피했어요. 하나님은 집도 옷도 돈도 없는 거위가족들을 안전하게 피난시켜주시고 거위아빠 프레드릭은 어쩌면 저렇게 평안하게 자고 있는지요…거위들은 정말 아무 걱정않고 살아요. 하나님의 은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