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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의 법칙 열매의 법칙
80세 연세드신 엄마는 Green thumb 입니다. 아빠 산소아래 중턱에 있는 돌밭을 돌을 걷어내고 흙들을 다 기경하고 땅에 거름을 주어서 좋은 밭을 만들었습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12년동안 이제는 기름지고 멋진 밭이 되었습니다. 참외 고추 깻잎 호박 수박 고구마… 별별 야채와 작물을 심으시고 열매를 거두십니다. 엄마가 심으면 꽃도 너무 이쁘게 핍니다. 수국도 장미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 욕심을 낼만큼 이쁩니다. 밭의 열매가 풍성합니다. 지난 10년동안 미국에서 저는 엄마가 심어서 거두고 말려서 만든 고추가루를 먹었습니다. 지금도 고추가루는 제 가슴속 엄마사랑입니다. 비오거나 아프시지 않으면 날마다 습관처럼 밭에 가시는 엄마는 말없는 아빠사랑입니다. 기도하실때 자식들사는 주소까지 하나님께 알려드리며 지켜주시라고 기도하시는 엄마는 자식들에게 우주적인 국보 보물입니다!

학력과 경제력이 없던 시절속에서 아빠가 힘들게 하셔서 밤에 잘 못쉬셔도, 과거의 많은 한국엄마들처럼 우리 엄마도 아침마다 벌떡 오뚜기처럼 일어나셔서 일하시고 웃으시고 화도 내시고 날마다 자식도 잘 키웁니다. 힘들고 지쳐서 고통스러운 지난날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잘 견뎌내셨습니다.

오늘도 엄마는 새벽에 집에서 30분 거리의 아빠 산소 아래에 있는 밭에 직접 운전해서 가셔서 밭을 메고 열매와 채소를 가져오십니다. 어제는 벌에 쏘이셨고, 지난주에는 풀에 베이셔서 앨러지가 생기셔도 어김없이 새벽에 나가십니다. 열매는 씨를 뿌려야 거두고,인내의 시간이 걸리지만 반드시 뿌린대로 거둡니다. 오늘도 우리들도 우리의 부모님처럼 믿음의 선진들처럼, 인생속에서 부지런히 예수님의 영생, 성령안에서 사랑과 인내 겸손과 순종의 씨를 뿌리고, 자자손손 열매를 거두는 우리모두가 되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8)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금수저보다 귀한 진실한 부모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우리가 뿌리지 않은것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엄청난 십자가의 사랑과 은총을 힘입고 10년 50년 100년 영원을 바라보고 큰그림을 그리며 복음의 씨를 뿌리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