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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여호수아 1:5)

✅ 아름다움 Vs 앓음다움.
상처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상처 덕분에 아름다운 것이다. 진주조개의 영롱함과 아름다움은 진주조개 속살에 생긴 상처가 메워지면서 탄생된다. 진주의 아름다움은 진주조개가 견뎌낸 자신의 상처 덕분이다. 상처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니라 상처 ‘덕분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스승’이라는 정호승 시인의 말은 바로 그런 뜻일게다. 상처로부터 배우는 사람, 아픔으로부터 아름다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은 진정으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다. 그것이 자연스러움이다. 아름다움은 ‘앓음다움’ 뒤에 오는 것이다.

천영희 시인은 아름다움이란 ‘상처가 피워낸 꽃’이라고 했다. 상처를 알고 슬픔을 삭인 사람만이 아름다움을 꽃 피울 수 있다. 그래서 아름다움은 앓고 난 뒤의 ‘사람다움‘이라 볼수 있다.
-유영만 교수✅